EZ EZViwe

포트나이트,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 오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감독 제안으로 시작돼 공동 기획 진행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5.09 17:31: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타노스'로 변신해 플레이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트 건틀렛'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은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한 유저가 막강한 힘을 지닌 타노스로 변신, 절대적인 능력을 발휘해 힘을 합쳐 대항하는 모든 다른 유저에게 죽음을 통한 구원을 선사하는 영화 설정을 게임플레이고 녹여낸 것이다.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방식의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은 게임 초반 폭풍 안전지대에 인피니티 건틀렛과 함께 운석이 떨어지며, 인피니티 건틀렛을 획득한 1명의 유저는 타노스로 변신할 수 있다. 

타노스는 괴력의 힘으로 주먹을 내질러 적을 뒤로 밀어내고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지상으로 급강하 하며, 주변의 적을 밀어내고 피해를 주는 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건설 △무기 사용 △체력 회복 등은 불가능하다. 

또 타노스로 변신한 유저는 지도에 표시되고 해당 유저를 처치하면 인피니티 건틀렛이 바닥에 떨어져 누구나 이를 장착해 다시 타노스로 변신 가능하다. 

아울러 에픽게임즈는 타노스에 대항하는 다른 유저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 △에픽 △전설 등급의 무기들만 생성되도록 했으며, △보물상자 △탄약 상자 △바닥 전리품의 생성 확률을 올리고 수확 자원량도 2배 증가시켰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감독이자 '포트나이트'의 열혈팬인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가 에픽게임즈에 아이디어를 제안해 개발이 시작됐다"며 "감독과 에픽게임즈는 영화팬과 포트나이트 팬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모드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피니티 건틀렛' 대기실 준비 화면 인증샷 또는 타노스로 변신한 인증샷을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게임 내 현금 재화인 V-Buck을 제공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영화와 포트나이트 모두에 깊은 애정을 지닌 감독들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한 특별 콜라보 콘텐츠인만큼 포트나이트에서 타노스의 절대적인 힘을 영화와 또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노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