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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6758억원… 전년比 13%↑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5.09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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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051500·대표 문종석)는 9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13% 증가한 6758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업계 특성상 1분기는 비수기인데다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외식업 경기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서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간 점은 고무적이라는 것이 업계 평가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 부문 모두 신규 고객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매출 성장이 이익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식자재 유통부문의 경우 인큐베이팅, 맞춤형 식자재 공급 등 차별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신규 거래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1% 늘었으며 기존 고객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13% 신장한 55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기간 단체급식 부문도 12% 이상 신장한 8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글로벌부문과 송림푸드 등 기타 사업부문 역시 베트남 축육·미국 수산물 내수유통 확대와 제3공장 가동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54억원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로별 Onlyone적인 상품과 차별화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신규 수주는 물론 수익성 확보 중심의 경영활동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