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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프트웨어교육 지원·공모사업 선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18.05.09 17: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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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최근 발표된 '교육부 소프트웨어교육 지원·체험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 동부·중부·서부 등 3개 권역별로 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권역별 소프트웨어교육 지원·체험센터는 센터별 각 3개실이 운영된다. 

제1실은 SW교육 체험실로 SW교육 응용분야다. 실생활과 밀접한 3D프린터, 드론코딩, 로봇제작,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한다. 

또 가족단위 체험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 학급단위 예약을 통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체험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제2실은 SW교육 체험실과 연계한 교육(연수)실로 SW교육 체험 전에 언플러그드, 피지컬 컴퓨팅(자율주행, 로봇) 등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해결 체험프로그램 교육을 위한 전 단계로 컴퓨팅 사고력 신장, 논리적 사고력 신장 등 내실 있는 SW교육 운영에 기여하게 된다.

제3실은 고가 소프트웨어교육 교구를 대여할 수 있는 교구실로 다양한 교구를 단기간 일선 학교에서 대여해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도서벽지 작은 학교와 재정이 열악한 학교들을 배려한 것이다.

아울러 2019학년부터 교양 선택교과인 '소프트웨어와 생활'을 정규교육과정에서 선택·운영할 수 있게 해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손현숙 미래인재과 과장은 "소프트웨어교육 지원·체험센터 구축을 통해 도서벽지가 많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생각하고 상상한 것들을 실제 제작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SW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부 SW교육 선도교육청(2016-2017) 및 SW교육 선도학교(2016년 100교, 2017년에는 125교) 운영, 전남교육청 자체 SW교육 희망학교 70교 운영 성과들을 토대로 소프트웨어교육 지원·체험센터가 창의·융합교육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