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와 도교육청은 9일 전남도내 70여명의 특수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에서 대한장애인슐런협회 주관으로 '슐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슐런은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시범종목으로 학교체육이 어려움 겪고 있는 현실(미세먼지, 체육시설)에서 학교체육활성화는 물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교사가 참여한 통합체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슐런은 집중력 향상과 조정력,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유럽형스포츠다.
단순한 게임 활동을 넘어 주의력 산만한 학생(IDHD), 장애학생,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상대방의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스포츠로 즐거운 학교만들기를 위한 종목이기도 하다.
채정화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는 "향후 전남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도내 슐런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학생들이 학교체육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공유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