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천안시, '힐링이 필요해' 직원 캠프 운영

9일~11일 직원들 노고 격려하고 심신 재충전의 기회 제공하는 힐링캠프 실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5.09 17:37:4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제천에서 복지·민원 담당 공무원, 육아에 지친 공무원, 기타 소통·힐링이 필요한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2018 직원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변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장생활 만족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힐링 캠프는 △자연 속에서의 자연명상,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수준 진단 및 감정관리 트레이닝, △공감을 이끌어내는 대화법, △The 큰 리더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 하는 자연친화형 심신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동안 민원과 격무로 많이 지쳤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며, "힐링된 마음으로 현장에 돌아가 시민들에게 신뢰와 행복을 안겨주는 선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