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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맥주시장 진출…덴마크 '칼스버그' 수입·판매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5.09 16: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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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Carlsberg)'를 수입·유통하는 계약을 맺고 위스키, 전통주에 이어 본격적으로 맥주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알렸다.

골든블루는 주류 소비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수입맥주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71년 전통의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유통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덴마크에서 생산하는 칼스버그는 우리나라에는 1986년 처음 소개됐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그룹과 새롭게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민주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1904년 덴마크 왕실용 공식 맥주로 선정된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해 라거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그룹에서 생산하는 맥주다. 1883년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실용화해 다른 맥주회사에 무상으로 제공, 해당 효모는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라거맥주에 사용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현재 국내 수입맥주시장에서 지난해 말 기준 시장점유율 1.7%로 15위인 칼스버그를 수년 내 수입맥주시장 내 TOP 10위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맥주시장은 골든블루가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칼스버그를 통해 젊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맥주 시장에서 인지도 및 판매량을 확대해 국내 대표 유로피언 라거맥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인재 영입, 조직 개편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활동과 강점인 ON 채널 영업력 집중, 새로운 OFF 채널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