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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8일간 해외 일정 마치고 귀국

임재덕 기자 기자  2018.05.09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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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8일 간의 해외 일정을 마치고 9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경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지난 2일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등 DS부문 사장 4명과 함께 중국 선전으로 떠난 뒤 8일 만이다.

이 부회장은 중국 선전에서 왕추안푸 BYD 회장,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레이쥔 샤오미 회장, 션웨이 BBK(VIVO 母회사) CEO 등 중국 전자 업계 리더들을 만나 전장·부품 등 신성장 산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매장도 방문, 점검했다.

중국 일정을 마친 4일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NTT도코모, KDDI 등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3월부터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본격적인 경영복귀에 나선 바 있다.

지난 3월 스웨덴을 거쳐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뒤 프랑스 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팅을 가졌다. 이후 스위스 제네바로 건너가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캐나다로 넘어갔다.

당시 파리에서는 AI연구센터 설립에 대해 논의했으며,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AI연구센터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