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주최한 '제2회 여수음악제'의 공동 음악감독으로 KBS교향악단 상위지휘자 요엘 레비(공연부문)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장 김남윤(음악학교 교육부문)이 선임됐다.
현재 KBS교향악단을 상임지휘를 맡고 있는 요엘 레비는 깔끔한 음악적 해석과 리더십으로 악단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이며, 김남윤은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40여년간 후학양성의 길을 걸어 왔다.
여수음악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여수음악제 음악학교는 여수지역의 음악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KBS교향악단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고 전·현직 단원들로부터 직접 레슨도 받으며, 여수음악제 폐막식에는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는 여수음악제 음악학교는 여수음악제 음악감독과 KBS교향악단 수석단원 등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현재 여수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까지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여수음악제 사무국 관계자는 "음악학교는 우리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참여를 지향하는 음악제의 주요행사다"며 "세계최고 수준의 음악감독을 선임해 우리지역 음악 꿈나무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 여수명소 및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4일 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