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은 지난 2일 선보인 '9988NH건강보험' 신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3월 2일, 농협생명 출범 이래 선보인 전 보험상품 중 최단기간 판매 기록이다.
1만건 판매 돌파의 주된 요인은 고객니즈에 따른 자유로운 상품설계와 저렴한 보험료로 분석된다.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점도 판매를 높이는 요인이 됐다.
고연령층 고객 비중이 높은 농협생명의 특성상 최대 80세까지 가입 할 수 있고, 전국 농촌 지역까지 퍼져있는 농축협 채널 네트워크 역시 큰 힘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출시 당일 판매 건수는 전국적으로 1만234건이다. 광주지역이 582건, 전남지역이 2498건으로 전국의 판매 건수의 30%를 차지 한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농업인구는 약 240만명으로, 이 중 60세 이상 인구는 61만명, 70세 이상 인구는 73만명으로 전체 농업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이번 1만건 판매는 그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