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8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정책수혜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고정비 상승 등에 따라 6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치과용임플란트는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의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감소한다. 또한 지난 2016년 7월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적용 연령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변경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인구 노령화로 인한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 급여 적용 인구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내수부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3,5% 증가한 420억원으로 실적부진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력 강화 목적으로 인력 등이 늘어남에 따라 고정비가 대폭 증가하고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했다"며 "올해는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정비 투자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수 및 해외법인 매출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이 세계시장 지배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