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국토교통부에서 감독하고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대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공역에서 비가시권, 야간, 고고도 등 다양한 비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추진된 실증사업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무인비행장치 시범사업 중 △시설물 안전진단 △국토조사 및 민생순찰 △농작물 모니터링 기반의 농약살포 분야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12월까지 국토부가 지정한 공역인 강원 영월, 대구 달성, 전남 고흥, 전북 전주, 경남 고성, 부산 영도, 충북 보은 등 전국 7곳에서 자유롭게 드론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제이와이시스템, 한화정밀기계, 샘코, 프리뉴 등 파트너사와 협력해 각종 무인비행장치 관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창국 LG유플러스 미래서비스담당은 "이번 시범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드론 상용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임무용 드론 기체 및 솔루션 상용화와 이를 바탕으로 드론 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