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유·초·중등 교육과정에 배려와 나눔·효사랑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오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제46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논평을 통해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산업화, 근대화, 핵가족화로 이어지면서 어버이를 봉양하는 경로사상이 퇴색되고 있다"며 "유·초·중등 교육과정에 배려와 나눔, 효사랑 인성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핵가족화 등 사회적 현상을 막을 순 없지만 유·초·중등 교육과정에서부터 부모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심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부모와 자녀가 마주 보고 대화는 시간이 단절되고 휴대폰 문자(SNS)를 통해 짧은 대화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가정과 학교에서 효의 의미를 강조하는 인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인성 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숭일고, 광주교대, 한국교원대학원 졸업, 1978년 초등 평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장학관, 교장, 전남도교육청교원인사과장, 나주교육장, KEDI 학교종합평가위원, 교육부연수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