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액토즈소프트(052790·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의 프로게임단 '액토즈 스타즈'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양대 리그인 APL·PSS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말 본격적으로 프로게임단 운영 사업을 시작한 액토즈소프트는 첫 출전한 대회에서 팀을 결승에 올려놔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창단한 배그 팀 중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한 팀은 '액토즈 스타즈'가 유일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액토즈 스타즈'의 '레드'는 OGN의 2018 핫식스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 1 프로 투어(이하 PSS 시즌1) 결승에 진출했으며, '인디고'는 아프리카TV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TV PUBG 리그 시즌1 프로 투어(이하 APL 시즌1) 결승에 진출해 차주 펼쳐질 패자부활전을 통해 PSS 결승에 오를 여지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액토스 스타즈 레드'는 이번 시즌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PSS 시즌1 개막 첫 날부터 기존 강팀들을 제치고 한 경기 세 번의 1위를 차지하는 '1일 3치킨'으로 세계 배그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시즌 내내 공격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종합 1725점을 기록, 결승 진출전에 참가한 24팀 중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와 같이 액토즈 스타즈의 두 팀이 결승전에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코치진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전현석·장민석 두 코치는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지도로 선수들의 기량을 빠르게 끌어올렸으며, 선수들 역시 휴가를 자진 반납하며 연습에 매진하며 코치들의 노력에 부응했다.
전현석 액토즈 스타즈 코치는 "기존 흐름대로 연습을 하되 결승전인 만큼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깜짝 전략도 준비하고 있다"며 "비록 호흡을 맞춘지 얼마되지 않았고, 이번이 첫 대회지만 충분히 우승할 자신이 있다. 액토즈 스타즈를 로얄로더에 올려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액토즈 스타즈의 '레드'와 '인디고' 두 팀은 호흡을 맞춘지 1달 밖에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