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제약(053950)이 경영개선 계획에 따라 우량 최대주주 공개 유치에 돌입했다.
4일 경남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최대주주 유치를 위한 'M&A공고문'을 게시했다. M&A 공고 배경은 △경영개선계획에 따른 경영투명성 확보 △거래재개를 통한 주주 및 투자자 보호 △우량 최대주주 확보를 통한 사업시너지 창출로 요약된다.
그동안 경남제약은 이희철 전 최대주주의 회계처리 위반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주권거래정지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바 있다.
이에 경남제약은 최우선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거래재개를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따라 경영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종합심사에서는 최대주주 예정자 및 신규 임원 후보자에 대한 의구심 불식이 과제였다"며 "이를 완전히 해소하고 경영투명성을 대외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대주주 변경을 전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이다.
M&A인수의향서는 매각주간사인 법무법인 넥서스가 이날부터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후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내달 초순까지 유상증자 결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