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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8년 연속 독점 공급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개막

호켄하임 개막전 시작으로 2018 시즌 10라운드 레이스 펼쳐

전훈식 기자 기자  2018.05.04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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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가 8년 연속 독점 공급하는 '2018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가 4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Hockenheim)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및 아우디, BMW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각 사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만큼 한층 높은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지난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오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연장하며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입증했다.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이 공급될 이번 DTM 2018 시즌은 독일 호켄하임 개막전을 시작으로 △헝가리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또 DTM과 함께 FIA 포뮬러 3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아우디 스포트 세이파르트 R8 LMS 컵 등도 서포트 시리즈로 함께 개최돼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난 1992년 국내 최초 레이싱 타이어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모터스포츠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섰다"며 "이처럼 국내외 대회에 타이어 공급 및 후원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