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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 스페셜올림픽 韓대표팀 인터넷 부문 후원 계약

'발달장애인' 사회 한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5.04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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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가 만든 비영리재단 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이 4회 대회 연속으로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의 후원 파트너가 됐다. 

'스페셜올림픽'은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올림픽·패럴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올림픽으로 꼽힌다. 

엔씨문화재단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인터넷 부문 파트너' 후원계약을 맺고 2013 동계, 2015 하계, 2017년 동계 대회에 이어 2019년 하계 스페셜올림픽에서도 한국대표팀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문화재단은 한국대표팀의 인터넷 부문 파트너로 국가대표팀의 선발 및 훈련 과정 그리고 대표 선수 개개인의 프로필과 포부가 담긴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대회 기간에는 아부다비 현지에서 일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소통한다.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발달장애인들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의 정신을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우리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자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선수들의 유대 강화 등 여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는 아부다비의 여름 폭염을 피해 내년 3월14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100개국 이상에서 7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에서 △육상 △탁구 △수영 등 12개 종목에서 106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