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북도는 지난 3일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 우수 농식품 바이어 초청 B2B 수출상담회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라북도,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KORTA지원단 3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추진한 행사로 중국, 미국, 홍콩, 일본 등 9개국에서 총 28명의 우수 농식품 바이어를 초청, 도내 농식품 기업에게 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한·중 간 사드 갈등 완화 국면에 맞춰 대거 17명의 중국 농식품 바이어를 초청해 사드 문제로 잠시 위축됐던 중국 농식품 시장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성공적인 수출 상담을 위해 바이어와 도내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와 상담 희망품목 매칭을 통해 56개 기업이 참여해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김대경 독일 킴스아시아(Kims Asia) 대표는 "모든 바이어는 품질과 안전성이 우수한 제품을 찾기 때문에 농식품산업이 발달한 전북 농식품에 대한 기대가 크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신규 거래선 확보는 물론 거래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생진원은 도내 농식품 수출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30회 이상의 상시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바이어 요구에 맞는 도내 농식품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최대한 많은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 농식품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한 우수 바이어 발굴 및 판로 개척, 해외 현지 판촉행사 개최 등 다양한 수출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