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대표 차근식)가 3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아이센스의 매출액은 383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억원, 3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4% 늘어났다.
아이센스 측은 실적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국내와 유럽지역의 성장, 주요 고객사인 아크레이(Arkray)의 성장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아크레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하는 등 연간으로도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미달러 환율이 7%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다각화를 통한 외부변수 영향력을 최소화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이센스는 2016년부터 자체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법인을 설립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케어센스를 내세워 시장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제품의 판매 볼륨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으로 중국 공장 인허가가 완료될 경우 신흥국 수출 및 자사브랜드의 마진 확보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센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혈당 수치와 혈당 추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