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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조개구이 축제 효자노릇 '톡톡'

축제 이후 관광객 20~30% 증가

오영태 기자 기자  2018.05.02 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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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령시는 대천조개구이 축제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4만3700명으로 축제가 개최되기 전인 21일 주말 3만4400명에 비해 27%가, 축제가 개최되지 않았던 지난해 같은 시기 3만5170명에 비해서는 2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와 봄 여행주간에 맞물려 관광객이 실제로 고속도로 대천IC를 통해 보령으로 향한 차량은 28일 9453대를 기록해 지난주말인 21일 8880대에 비해 6.45% 증가해 일상적인 통행차량을 제외하면 15~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천역 하차 승객은 28일 2476명으로 21일 주말 1977명에 비해 25.2% 증가했다.

조개구이 축제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인△ 5일 '맨손 고기잡이 체험', '황금조개를 찾아라', '조개구이 축제 노래자랑' △6일에는 '맨손 조개잡이 체험', '황금조개를 찾아라', '걸그룹 공연', '지역 동아리들의 7080공연' △7일에는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조개 빨리까기 체험', '보령시민 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임완식 대천관광협회장은 "대천조개구이 축제가 대천해수욕장의 가치를 높이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찾는 대천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조개구이 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5월8일 어버이날에 머드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되며, 대천해수욕장 개장식은 6월16일 △제17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는 6월23일 △보령머드축제는 7월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