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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출소 후 두 번째 해외 출장 떠나

중국 BYD 비롯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할 듯

임재덕 기자 기자  2018.05.02 1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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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2일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갖기 위해 중국 선전으로 떠났다. 이는 집행유예로 출소한 뒤 두번째며,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지 26일만이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비와이디(BYD)를 비롯한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업체인 비와이디에 5100억원 규모의 지분(1.92%) 투자를 해 9대 주주가 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에 김기남 사장과 진교영 사장, 강인엽 사장 등 반도체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구매를 원하는 중국 IT업체 등과도 만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