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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50억 유상증자…관리종목지정 완전 탈피?

신규사업 본궤도 오르면 본격 성장 시작될 터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5.02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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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와이디온라인(052770, 각자대표 김남규·변종섭)은 지난달 30일 5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성공하며 불안 요소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유상증자는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 및 게임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진행돼 지금까지의 불안 요소를 일시에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 120억원 수준의 자금이 확보된 현재 자본잠식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오히려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와이디온라인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시점에서 관리종목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지난해 저조했던 사업 성과가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며 관리종목 편입과 투자주의환기종목지정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이 이어져 왔었다"며 "이번 50억 유상증자를 통해 관리종목 탈피가 확실시되고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유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 사업과 신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2분기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경영 효율화로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졌고,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 지식재산권(IP)게임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프리스톤테일과 외모지상주의 등 신규 게임의 매출이 직접 반영되는 하반기에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