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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타코-디앤씨미디어, IP 협약체결로 '남자지옥' 게임화

일반적 스토리게임 콘텐츠 '남자지옥' 알맞게 변형해 적용할 터

김경태 기자 기자  2018.05.02 09: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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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토리게임 개발 스타트업 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가 콘텐츠 전문기업 디앤씨미디어(263720·대표 신현호)와 지식재산권(IP) 협약을 체결하고 웹소설 '남자지옥' 게임화를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웹소설 '남자지옥'은 약 150만명이 읽은 웹소설 '황제의외동딸'로 유명한 윤슬 작가의 작품으로, '황제의외동딸'이 웹툰으로 이미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남자지옥'의 게임화가 기대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 관계자는 "스토리타코는 남자지옥의 진취적인 여성캐릭터를 게임으로 잘 살릴 수 있는 개발사"라며 "스토리타코의 '위험한그놈들'은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것과 유저가 직접 주인공의 하루를 계획해 장소를 이동하는 것이 인기요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일 스토리타코 대표는 "남자지옥 IP를 활용하면서 스토리타코만의 색을 입혀 나갈 것"이라며 "일반적인 스토리게임에서 하는 공략 캐릭터 선물 시스템, 다양한 의상입히기와 방꾸미기, 미니게임 등도 남자지옥에 알맞게 변형해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지옥'은 오는 7월 중 게임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 게임 출시 이후 중국과 동남아시아 진출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