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웨이(021240·대표 이해선)는 30일 2018년 1분기 매출액이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6478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이 기간 각각 8.6%, 26.2% 증가한 1313억원, 9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코웨이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 역대 1분기 최대 달성 △해외 사업 지속적 성장 △홈케어사업의 매출 및 계정 지속 증가 △안정적 해약률 유지를 꼽았다.
코웨이는 국내·외 렌탈 판매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46만대 렌탈 판매량을 올려 역대 1분기 렌탈 판매량을 달성했다. 국내의 경우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 판매,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등 제품 지속 출시 및 신규 채널 강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매트리스 총 관리계정이 작년 동기 대비 12.7% 오른 37만2000계정을 이뤘다. 이를 토대로 홈케어사업의 매출액은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신장했다.
이 기간 코웨이의 해외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1123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해외 법인인 말레이시아 법인은 분기 최초로 매출 600억원을 돌파, 최대 영업이익률(14%)을 거뒀다. 미국 법인의 경우 방판 매출 증가, 공기청정기 시판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제품 해약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코웨이의 1분기 제품 해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0.18%p 감소한 1.02%였다. 그 결과 렌탈폐기손실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101억원으로, 이는 렌탈 매출 대비 2.7% 수준으로 전년 동기 3%보다도 0.3%p 낮아진 수치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CFO)은 "렌탈 판매량과 계정 순증이 늘어나는 등 코웨이 지속 성장의 밑거름되는 주요 수치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사계절 의류청정기 출시를 통한 신규 제품 카테고리 확보 등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