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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통위원장, IPTV 업계 대표자 간담회 개최

업계 "공정 경쟁 위한 제도 필요" 역설하자 이효성 "불공정 행위 지속 점검" 강조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4.30 18: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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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30일 IPTV 업계 대표자를 만나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위원장이 주재했으며, 구현모 KT사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 유정아 IPTV방송협회 협회장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IPTV 업계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시청자 수요 충족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며 "업계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도 비례하여 커지고 있다"고 주목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IPTV 사업자들도 프로그램 제작 업체와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경쟁하는 사업자들과 공정경쟁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참석 사업자들은 이 위원장에게 IPTV업계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선 다른 방송사업자들과 공정한 경쟁과 협상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 이효성 위원장은 "채널계약과 프로그램 제공, 재송신료 협상 등에서 불공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업체 간 상생협력 확대와 공정경쟁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