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는 국제공정무역기구와 함께 프랜차이즈업계에 공정무역을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한다고 30일 알렸다.

협회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와 지난 27일 협회 회의실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업계 내 공정무역 확산과 이에 따른 프랜차이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정무역은 불공정한 무역구조에서 발생하는 개발도상국의 부의 편중, 노동력 착취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거래 형태다.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는 '윤리적 소비' 운동으로, 원조나 자선활동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자립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 공정무역 품목으로는 커피, 코코아, 쌀, 과일, 차, 설탕 등이 있다.
이날 박기영 회장은 "우리 협회가 추구하는 동반성장과 상생 가치는 공정무역 정신과 본질적으로 매우 닮아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향후 △공정무역 인증 원료와 완제품 소싱 및 제품개발 △인증 소개 △공정무역 인증제품 소비촉진 운동 △우수공정무역소비기업 인증 및 시상 △회원사 개발 공정무역인증제품 및 가맹사업의 해외수출·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