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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광주·전남청, 신규 글로벌강소기업 14개사 선정

'해외마케팅에 4년간 최대 2억원, R&D 2년간 최대 6억원 지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18.04.30 1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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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히든챔피언으로 성장을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태봉 등 14개사를 선정하고 30일 지정증 수여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정증 수여는 과거와 달리 고충 해결을 요구한 기업만 참석해 애로해결 위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기업 편의를 고려해 지정증은 우편으로 발송했다.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되면 해외마케팅에 4년간 최대 2억원, R&D는 2년간 최대 6억원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지역 자율프로그램으로 마케팅·시제품제작·지식재산권획득·R&D기획보고서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래이엔지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LED 조명 및 생활가전 부품을 생산하는 ㈜서광 이상섭 대표는 해외 판로 확대와 관련 기존 베트남 이외 신규 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KOTRA 최동석 단장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및 인도 지역 등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당 지역의 바이어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응대했다.


터보블러워·산업용 송풍기 등을 제조하는 ㈜남원터보원 이병학 대표는 중국 등 지역에 수출 계약 급증으로 인한 생산자금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전용호 중진공 단장은 해외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이행할 수 있는 수출 자금, 무역보험공사 장형균 본부장은 수출 실적 및 계약을 기반으로 자금 활용이 가능한 보증서 발급 등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연무기를 생산하는 ㈜백터네이터코리아 염태선 대표는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건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광주·전남청 담당자는 정규직 신규채용 1인당 연 9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및 연간 최대 1600만원 세액공제하는 고용증대세제 등 정책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