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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5월 'U+프로야구' SKT·KT 고객 개방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4.30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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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가 자사 고객 전용 모바일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인 'U+프로야구'를 5월 한달 동안 타사 고객에게도 오픈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5월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 마켓에서 U+프로야구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서비스를 5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U+프로야구 서비스를 타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체험용 앱을 별도로 제작했다. 이 앱에서도 U+프로야구의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로 기획돼 지난 3월24일 국내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출시된 U+프로야구는 오픈 한달 여 만에 이용자수 50만명(4월25일 기준)을 돌파했다.
 
'자사 고객으로 유입하기 위한 킬러콘텐츠'라는 목적이 강한 서비스로, LG유플러스는 매장 및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타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야구팬들도 U+프로야구를 체험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확인하고 이번 한시적 개방을 결정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며 기획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개발한 서비스인 만큼 자체 조사 결과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국내 프로야구 예상 관람객 수가 천만을 바라보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U+프로야구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