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가호텔신라에 대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으로 19.2%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42억원을 기록해 342.3%의 성장률을 보였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내점 보따리상 매출 급증 등 정상적인 영업상황에서 나온 지속 가능한 실적 개선이었다"며 "국내 별도 면세점 영업이익은 502억원을 기록해 역대 네 번째로 잘 나온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62억원으로 182%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1분기 시내점 영업이익률은 회계 변경 전 7.4%에서 변경 후 9.5%로 추정돼 전 분기 대비 1.7~2.0%p 개선됐다"며 "올해 시내점 영업이익은 2090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항점 적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고 홍콩 공항점은 매출 증가로 분기별 소폭 적자와 흑자가 지속돼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해외 실적 개선으로 법인세가 정상화되면서 순이익(PER)도 좋아질 것"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