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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4.27 08: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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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매출액은 1조9569억원, 영업이익은 24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3%, 62.8%씩 늘어나는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였다.

장도성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고성장은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특히 중국 지역 내 고성장에 기인한다"며 "영업이익은 레버리지 효과와 중대형 비중의 상승, 중국 외 지역의 가격인상 및 판매조건 개선이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도 전 지역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은 인프라 투자 수요에 힘입어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APEM은 실질적으로 28% 뛰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규모를 30% 늘어난 16만3199대로 상향 조정했다.

장 연구원은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판매대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라며 "중국 인프라 투자 지속 확대와 원자재 가격 강세에 따른 채굴수요 활성화 또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지방정부 재무 건전성 강화에 따른 하반기 중국 시장 성장 둔화우려도 여전히 존재한다"며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