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지난 25일 강릉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둘러보고 강릉시 참소리 측음기 박물관의 10만점이 넘는 전시물과 빛·소리 등을 결합한 세계적인 전시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릉과 평창은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게 된 도시이며, 유·무형의 올림픽 레거시를 갖고 있는 도내 최고의 관광권역이다.
정 후보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재직시절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세계인이 즐겨 찾는 관광허브로서 강릉·평창권의 올림픽 관광유산 창출, 관광 테마코스 인프라 구축, 주요 접점별 친절 서비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전통적으로 강릉은 예향의 도시로 역사문화 및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한 동해안 제1도시로서의 명성을 갖고 있으며, 평창은 해발 400~700m의 고원지대로 건강한 인간생활과 자연친화적인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강릉·평창권은 해양과 산악, 역사문화·종교시설·공연 등과 연계한 관광명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계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다면 세계적인 4계절 종합휴양관광지 개발이 가능하다.
정 후보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시절 '2018 평창 관광로드 10선'을 개발했으며, 현장 모니터링과 여행전문가의 자문회의를 개최해 강릉·평창권의 볼거리(풍경·문화유산), 먹거리(맛집·전통시장), 즐길거리(축제·체험) 등 대표 관광자원을 발굴했다.
강릉은 올림픽 홍보관과 체험관, 참소리 측음기 박물관, 커피박물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오죽헌, 선교장(민속박물관), 각종 공연행사 등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참소리 측음기 박물관과 같은 기존 관광자원과 바다와 해변, 솔밭, 호수, 올림픽 레거시와 결합하면 세계수준의 휴양관광지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창은 올림픽 개·폐막식장과 오대산 월정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주변 관광자원을 상품화할 경우 체험관광의 특색을 살린 4계절 종합휴양관광지 조성이 가능하다.
이미 강릉·평창권은 동계올림픽을 치루며 숙박·음식점 등의 시설개선과 지역주민의 친절마인드가 확립했으며, 세계수준의 4계절 종합휴양관광지 조성은 외부 관광객의 유치에 따라 강릉선 KTX와 과잉 공급된 음식·숙박업의 운영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정창수 후보는 "강릉·평창권은 올림픽 레거시와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할 경우 관광벨트를 조성할 수있다"며 "국내외 기자단 팸투어 및 한국관광공사 31개 해외지사와 홍보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강릉·평창권은 서울역-평창역-강릉역 KTX 고속철도 노선과 양양국제공항의 정기노선 확충, 속초항의 크루즈 접안 시설 확충, 제2 영동고속로 등으로 관광객 접근망이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후보는 "강릉·평창권의 4계절 종합휴양관광지 조성은 국내외 방문자 경제 모델의 또 다른 성공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강원관광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