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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광고, 작년엔 26% 올해는 15% 성장…페이스북 영향"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4.26 1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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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이사 한성숙)가 올해 모바일광고 성장 전망을 작년보다 10%p 하회한 수준으로 바라봤다. 페이스북 등 해외 플랫폼 서비스이 국내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26일 진행된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광고시장이 전통매체에서 디지털매체로 계속 이동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작년 모바일광고는 전년대비 26%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올해 모바일광고 사업은 15% 성장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해외매체가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해외 매체와의 경쟁상황에 주목하며 "올해 동영상 사용자 매출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본다"며 "네이버는 강력한 검색기능과 광고상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시장 성장률을 꾸준히 유지하려 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