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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웃링크, 특히 이용자 불편 많아"

황이화 기자 기자  2018.04.26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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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대표이사 한성숙)가 '드루킹' 댓글 조작 논란을 중심으로 일각에서 네이버가 아웃링크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사용자 불편이 많아 여러 조건으로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26일 진행된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언론에서 지적한 아웃링크 도입에 대해 열린 자세로 타당성을 살피고 논의할 것"이라면서도 "이에 대해 이해관계자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사용자의 사용성에 불편이 많아 아웃링크 논의는 여러 조건으로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추후 이런 것이 확정되면 검색광고 영향도 등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네이버는 네이버의 댓글을 조작한 '드루킹 사건'에 연루, 일각에서는 포털이 직접 뉴스페이지를 운영할 것이 아니라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되는 아웃링크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