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산을 같이 쓰고 싶은 여자 1위,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여자 1위로 뽑힌 남규리가 드디어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미팅프로 '그녀의 로맨스'에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그녀의 로맨스>는 국내최고 여성 스타에게 공개 '소개팅'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주인공과 절친한 연예인 4명이 각자 1명씩 남자를 소개시켜주는 내용이다.
특히 남규리에 대한 문제를 맞히는 <그녀를 모르면 간첩>코너에서 우승자 한명에게는 특별한 상을 줘야하는 상황이었다.
그 상은 바로 남자가 직접 적은 스킨십을 남규리가 해주어야 한다는 것.
치열한 경쟁 끝에 문제를 제일 많이 맞힌 남자의 스킨십이 공개되고 그 내용이 귓속말로 “오빠~ 보고 싶었어요” 라고 말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하였다
남규리는 우승한 남자에게 수줍게 다가가 귓속말로 “오빠~ 보고싶었어요” 라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해 지켜보고 있는 3명의 남자뿐만 아니라 남자 게스트까지 부러움의 탄성을 질렀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남규리는 이날 미팅프로에 처음 출연하여 그동안 보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과 더불어 수줍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날 남규리는 연상연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질문에 연하는 별로 좋아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연상으로 최대 6살까지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며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으며 딱 6살 차이나는 MC정형돈이 자신은 어떠냐고 말해 남규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첫 이미지가 좋고 마음이 따뜻한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하며 남자를 볼 때는 표정을 제일 먼저 본다고 밝혔다.
표정 중에서 “호감 가는 눈빛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최고의 매력남들과 사랑스러운 남규리가 출연한 <그녀의 로맨스>에서 그들의 알 수 없는 리얼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11월 22일 목요일 오전 11시 25분에 MBC드라마 넷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