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대표이사 박기원)가 '골프버디'라는 세계적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20여개국에 GPS 골프거리 측정기를 수출하고 있는 데카시스템을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는 데카시스템의 구주 매입 방식으로 53.4%의 지분을 취득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73.6%의 지분을 확보 후 데카시스템은 골프존뉴딘홀싱스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데카시스템의 주력 제품인 골프버디 제품의 판매는 국내 판매가 25%, 해외시장 수출이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 121억원을 기록했다.
정주명 골프존뉴딘그룹 GT사업본부장 상무는 "세계적인 골프 IT용품 기업인 데카시스템을 인수해서 자회사로 편입하고 이를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산업 관련 사업회사인 골프존, 골프존유통, 골프존카운티 등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된 데카시스템은 GPS와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한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 단말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 △정보통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 △통신기기 개발 △골프용품 판매업 △골프관련 컨설팅업 등의 부가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초소형·저전력 회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골프장 DB개발 및 인코딩 △골프장 검색 알고리즘 관련 핵심기술 및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00여개국 4만여 골프장의 코스정보가 내장돼 있어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