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일렉트릭이 최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최신 스마트 에너지 관리사업을 선보여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한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8'에 총 128㎡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산업기술박람회인 '하노버메세'는 지난해 글로벌 70개국 6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22만5000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Asset Management Solution)' 등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전력설비 자산관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빌딩과 공장, 선박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 운영을 최적화해 고객사 유지·보수비용을 최소화하는 지능형 솔루션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전 세계에 공급된 제품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유지·보수비용이 어떻게 절감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전력설비 자산관리 솔루션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현지 고객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빌딩이나 공장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선박기관 및 전력 계통을 원격으로 관리하며 경제운항을 지원하는 '스마트십 솔루션' 등도 소개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력설비들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인티그릭(INTEGRICT)으로 자산관리 분야에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티그릭은 통합을 뜻하는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용어다.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빌딩과 공장·선박 등 전력설비를 원격 제어하고, 가동 정보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운영 관리하는 현대일렉트릭 에너지 솔루션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