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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코스맥스, 美·中 법인 성장으로 실적↑"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4.24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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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미국과 중국 법인의 성장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21%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스맥스의 매출액은 2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오를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7.0% 늘어날 예정이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부진에도 20%대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는 중국과 미국 법인의 성장 때문"이라며 "국내 법인 마스크팩과 원부자재 포함 매출 증가로 인한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하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코스맥스의 매출액이 1조2000억원으로 33.9%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국내와 해외 법인에서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국내 법인 매출액은 2869억원으로 11.1% 증가가 예상되고 국내 매출액은 2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겠다"고 진단했다.

그는 사드 규제 완화와 작년 기저 효과가 예상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중국 법인 매출액은 4852억원으로 30.7%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증설과 신규 수주 증가로 상하이와 광저우 매출 증가율이 각각 31%, 28%로 예상된다는 것. 

아울러 "1분기 영업이익은 642억원으로 82.6%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국내 법인 매출 회복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4% 개선되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