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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우승

배구 7연패 달성, 볼링은 7년 만에 우승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4.24 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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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영암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22개 전 종목 선수 224명, 임원 198명 등 총 4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종합득점 3만6475점을 획득해 개최지인 영암군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배구, 탁구, 볼링에서 우승, 육상, 씨름, 궁도, 바둑에서 준우승, 수영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체적으로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하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배구는 올해로 7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김태현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영에서는 박선영, 이지은 선수가 접영 50, 100m, 자유형 50, 100m와 계영 200m 단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금 5, 은 1,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또한 우리시 효자 종목인 육상은 트랙·필드에서 금 9, 은 3, 동메달 3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으며, 마라톤에서도 3위를 차지해 종합 2위 성적을 거두며 광양시 육상의 저력을 보였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해단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단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 1조원의 예산에 걸맞은 다양한 스포츠 정책을 발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