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에서 운영하는 '서울경찰 교통정보 카카오톡 친구'를 적극 활용해 라이더들의 배송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경찰 교통정보 카카오톡 친구는 서울시내 교차로에 설치된 436대의 교통정보용 CCTV를 활용해 교통정보를 1:1대화 방식으로 전달한다.
정체요인·정체 예상구간·운행 예정 구간 등 소통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정체가 심할 경우 우회 도로나 빠른 길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라톤 대회·차없는거리 운용 등 각종 행사로 인한 실시간 교통통제 또는 해제 상황에 대한 정보는 업무 특성상 경찰이 비교적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집회와 시위가 많이 일어나는 종로는 교통혼잡이 극심해 라이더가 배송하기 쉽지 않다"며 "바로고 라이더는 서울경찰 교통정보 카카오톡 친구를 활용해 전화를 할 필요 없이 메신저만으로 빠르게 시내 교통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로고는 지난해 12월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IT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운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