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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람이 힘들어질 때, 장자를 읽어야 할 시간 2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4.20 17: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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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자가 '소요유'에서 심은 나무 한 그루, 이 나무는 일생 동안 온 정성을 기울여 기를 만한 나무다.

장자는 생명의 나무를 마치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우직하게 심는 것 같이 보인다. 부와 명예를 위해 심지 않으며, 사랑이나 끝없는 세상의 온갖 애정을 위해서 기르는 것도 아니다. 장자는 왜 그렇게 했을까?

우리는 삶에서는 비즈니스에서든 변화를 겪으며 힘든 순간을 맞이한다. 돈도, 자신감도, 희망도 없기에 꿈조차 포기한 젊은 세대들에게 장자는 '나'를 일으켜 세움으로써 자신을 되찾게 해준다.

'사람이 힘들어질 때, 장자를 읽어야할 시간 2'은 자기 마음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이자 최고의 핵심가치라고 말한 장자를 현대적인 각도에서 소개했다.

'장자'의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를 만화로 담아낸 '아무리 애써도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장자를 읽어야할 시간 1'에 이어 이번 편에는 인간세와 덕충부를 만화로 담았다.

이 만화 시리즈는 타이완판 '라틴어 수업'이라고 불릴 만큼 중국어권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타이완대학 차이비밍 교수의 '장자' 수업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저자는 희망을 잃고 싶지 않은 사람, 어지러운 인간 세상에서 다치고 싶지 않은 사람 등을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마일스톤이 펴냈고, 가격은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