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팔도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어린이 음료 최초 할랄 인증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4.19 09:47: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팔도는 최근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음료가 국내 어린이 음료 중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알렸다.

팔도가 지난 2007년 출시한 뽀로로 음료는 연간 매출액이 약 5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어린이 음료 시장 1위 브랜드다.

현재 뽀로로 음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미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50%가량을 차지한다.

특히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 식품시장이다. 음료시장 규모도 2016년 기준 50억달러를 기록해 2012년 대비 60% 정도 신장했다.

뽀로로 음료는 인도네시아 현지 2만9000여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2016년 대비 11% 이상 증가한 50억원 매출을 올렸다.

조홍철 팔도 해외영업팀장은 "뽀로로 음료는 뛰어난 맛과 높은 캐릭터 인지도로 국내외에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등 할랄식품시장을 비롯한 보다 많은 나라에서 국내 어린이 K푸드 대표 제품인 뽀로로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