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천시 삼산동은 지난 9일부터 '징검돌 가족봉사단'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징검돌 가족봉사단'은 삼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부모와 자녀(초·중·고 )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 활동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전화 등 주 1~2회 말벗과 안부를 살피는 고독사 예방 봉사단으로 독거노인과 1대1로 결연을 맺는 사업이다.
또한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는 독거노인에게는 고독감을 완화해주고, 초·중·고 자원봉사자 가족에게는 이웃 어른 보살핌을 통해 노인 공경을 직접 체험하고, 봉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돈영 삼산동장은 "공공복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로 인해 외롭고 고독한 노년의 일상에 자원봉사가 찾아가는 것보다 더 좋은 복지는 없다"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를 신청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