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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 "바디텍메드, 지난해 최저점으로 수익성 회복 예상"

한예주 기자 기자  2018.04.12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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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프투자증권은 12일 바디텍메드(206640)에 대해 지난해를 최저점으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바디텍메드의 1분기 매출액은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날 것이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50% 감소할 전망이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연구개발비의 보수적인 처리로 분기별 평균 5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이 추가로 발생했다"며 "중국 현지 자회사의 빠른 시장안착을 위해 상반기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매관리비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의 자회사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생산담당인 광서법인이 국내와 동일한 성능의 제품 생산을 위한 표준화 작업 중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월4일 중국 CFDA(위생허가국)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심혈관 진단시약은 생산설비 실사완료 후 2분기 이후 출시될 예정"이라며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지난해 10월 승인을 받은 대장암 진단키트(iFOB), 갑상선호르몬 진단(TSH) 등의 진단기기는 현지 도매상과 품질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올해 바디텍메드의 매출액은 14.2% 증가한 60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106.9%의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