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산업은행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바이오헬스분야 혁신창업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알렸다.
두 기관은 병원의 빅데이터와 기업기술이 융·복합된 혁신기업의 청업 및 육성을 지원해 바이오헬스분야 혁신창업 붐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사업화 유망기술의 발굴 △사업타당성 분석 및 심사 △사업화를 위한 산업·기술·기업정보 상호 교환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대한 산업은행의 사업화컨설팅 △산업은행이 추천하는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산업은행은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헬스를 주목하고 병원과 협력을 원하는 AI 등 첨단기술기업 및 전통제조기업에 신규 사업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KDB R&BD금융지원 프로그램 및 기술가치평가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의료분야 혁신기업의 도전적 창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산업은행이 협력해 나온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를 통해 혁신적 기업의 창업과 성장, 나아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 순환적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