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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KLPGA '2018 롯데렌터카 오픈' 식음 파트너 활약

하영인 기자 기자  2018.04.10 1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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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골프장 식음(F&B)서비스업계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051500·대표 문종석)가 올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에서 식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알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식음서비스 위탁 운영사로 선정돼 각종 대회와 리셉션, 선수 식사 등 식음서비스 전반의 책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그간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 삼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 국내 개막전 '2018 롯데렌터카 오픈' 대회 식음 파트너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KLPGA 투어(총상금 6억원)로 123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형 대회다.

전국 30여개 골프장 고객사와 총 700여명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인력을 보유한 CJ프레시웨이는 전국 각 지점에서 홀 서비스 인력과 전문 조리장, 서비스 멘토 등 전문가들을 선발해 대회 기간 현지로 파견했다.

또한, 홀 서비스 동선 사전 리허설과 행사 진행 실시간 모니터링 등 현장감 있는 맞춤형 서비스에 최대한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역적 특성과 국내 대회라는 콘셉트를 고려해 △가파도 미역 지리 △흑돼지 간장 수육 △성게 미역국 △전복 뚝배기 △멍게 비빔밥 △제철 해물 볶음 등 제주도 산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위주 메뉴를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CJ오쇼핑 소속 프로골퍼 박지영씨(22)는 "제주 현지 특색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맛으로 경기 중에 긴장된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어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롯데스카이힐 제주CC점의 권예림 점장과 김한수 조리실장은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 서비스 전문 인력 풀(Pool)과 차별화된 산지 제철 메뉴 개발이 시장에서 가장 큰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식음 서비스 위탁 운영시장은 연간 2000여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시장의 약 25%를 점유한 CJ프레시웨이를 선두로 삼성웰스토리, 세종SMS, 워커힐, 신세계푸드(031440) 등의 기업이 뒤이어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