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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Y CAR 대출' 5조원 돌파

낮은 금리로 자동차 구입 자금, 2금융권 자동차 금융상품 전환 비롯해 다양하게 이용 가능

이윤형 기자 기자  2018.04.09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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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자동차 구입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 'MY CAR 대출'의 누적 신규 금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알렸다.

지난 2010년 출시된 'MY CAR 대출'은 경쟁력 있는 상품 내용을 바탕으로 캐피탈사와 카드사가 대부분을 점유하던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매년 가파른 실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3년 5월 누적 취급액 1조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10월 4조원을 넘어선 이후 6개월 만에 5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마이카 대출이 취급 수수료가 없는데다 비교적 금리가 낮고, 자동차 구입 자금 용도는 물론 2금융권의 자동차 금융상품을 전환하는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을 실적 증가의 이유로 꼽았다. 

마이카 대출은 또한 △개인택시 사업자 생활자금 지원 △캠핑 카라반 구입 △대형 이륜차 구입 등 대출 대상을 폭넓게 적용하고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이카 대출은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쏠(SOL)'에도 탑재돼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 장소에 상관없이 대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담 상담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상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카 대출이 자동차 금융을 대표하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대출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담당하는 KBO 리그의 명칭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로 확정하는 등 'MY CAR 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자동차 금융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