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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웃음나눔봉사단, 지역민에 큰 웃음 선사

웃음율동·웃음마술 비롯 다양한 볼거리 제공

송성규 기자 기자  2018.04.07 1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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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봉사와 나눔'이라는 포스코그룹 고유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 특성이나 기술, 취미와 연계된 13개의 전문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광양제철소 '웃음나눔 봉사단'은 광양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통해 행복한 일상과 활기찬 노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3월 창단했다. 

총 17명의 봉사단원들이 활동하는 웃음나눔 봉사단은 매주 월요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웃음교실'을 운영한다. 단원들은 지역민, 직원과 직원 가족들에게 웃음율동 및 웃음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웃음나눔 봉사단원들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업무시간 이외에도 마술 및 춤을 배우며 이웃들에게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늘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웃음치료사 과정을 수강하는 단원들도 있다. 

매주 웃음교실에 참가하는 최금자(여, 51세)씨는 "행복해야 웃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웃으니 행복해졌다. 행복은 웃음소리를 따라 찾아온다"라며 "매주 한바탕 웃고 마음속의 근심 걱정을 모두 떨칠 수 있게 도와주는 광양제철소 웃음나눔 봉사단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한성 웃음나눔 봉사단장은 "나눔이란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때 행복한 마음을 느끼는 것"이라며 "이웃들과 웃음을 나누기 위해 웃음을 생활화하다 보니 세상사 곳곳에 행복과 감사함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한다. 웃음 봉사가 아니면 알 수 없었던 소중한 행복"라고 짚었다.

한편 광양제철소 웃음나눔 봉사단은 주 1회 실시되던 웃음교실을 이번 달부터 주 2회로 확대해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각각 중마동, 광양제철소 직원재능봉사센터에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