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쉼터 '내 마음을 부탁해' 이동상담소를 상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증대시키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고자 함이다.
이동상담소는 흥덕구 11개 읍·면·동 중 이동상담이 필요한 지역에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복대1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봉명2송정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다른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정신건강 간이척도인 △PHQ-9(우울) △MINI-Plus(자살경향성) △AUDIT-K(알코올)를 사용해 고위험군을 발굴한 뒤 센터로 연계해 심층 상담을 통해 필요시 치료 연계 및 사례 등록을 하게 된다.
심명희 흥덕보건소장은 "마음건강 이동상담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사회적 비용을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