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한국전자금융(063570)에 대해 빠른 외형 확대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키오스크와 무인주차장 확대, NICE핀링크 합병 효과 등을 이유로 성장성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4.8%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동사의 영업이익은 2014년 87억원, 2015년 123억원, 2016년 155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 중이다. 지난해에도 211억원까지 늘어났으며, 올해도 305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ATM용역관리와 CD-VAN 사업을 영위하면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인 키오스크와 무인주차장 사업에서 외형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한국전자금융은 복권사업에도 진출한다는 공시를 한 바 있다. 담당업무는 복권 단말기 유통·설치·보수, 지역센터 운영, 인쇄복권 배송관리이며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부터 5년간이다.
정 연구원은 "복권사업은 동사의 핵심 경쟁력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것"이라며 "키오스크와 무인주차장 사업과 비슷하게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