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태 기자 기자 2018.04.04 15:04:10
[프라임경제] 강동구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수원시 공무원 행정서비스 혁신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의 혁신 방안은 크게 3가지로 △수원시 예산전산화 확대로 예산 수립 및 집행과정을 시민들에게 전면 공개 △시민과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수원시청 및 관계기관 주차장에 대해 관용차 이외 공무원 소유차량의 사용금지 △수원시 공무원 탄력근무제 시행으로 야간 동사무소 운영 등이다.
강 예비후보는 수원시 예산전산화에 대해 강동구 예비후보는 "예산전산화는 현재도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중이다"며 "저는 다른 곳과 달리 전면 확대 시행해 영수증 하나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언제든 검색할 수 있도록 해 공무원이 재량권을 남용하는 적폐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주차장 사용문제에 대해서 "시민과 민원인들이 시청 및 동사무소와 관계기관을 방문할 시 주차장이 부족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제가 수원시장에 당선되면 관용차를 제외한 수원시 공무원들의 개인차량들을 시청 및 동사무소와 관계기관 주차장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대신 이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해 민원 방문시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예비후보는 공무원 탄력근무제에 대해서 "시청 및 동사무소 등의 업무가 오후 6시에 종료되는 관계로 직장에서 근무하는 시민들이 민원처리를 하기가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 공무원들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이로써 시청 및 동사무소의 근무시간을 주 1회에서 2회 한도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예비후보는 이어서 "시민들을 위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수원시장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