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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무엇 담았나

⑤더불어민주당 윤봉근 교육도시 등 6개 미래비전과 7개 핵심 공약 제시

정운석 기자 기자  2018.04.04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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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봉근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사진)는 광산발전을 위한 6개 미래비전과 7개 항의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교육전문가답게 6개의 미래비전 중 '교육도시 광산구' 미래비전이 눈에 띈다. 그중 고등학고 무상교육(무상급식, 무상교복, 수업료 및 입학금 지원)이 가장 혁신적이다.

여기에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유치, 지역 명문고등학교 육성, 한전공대 연계 특성화고등학교 신설·육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 교육경비 지원 확대, 과밀학급 해소와 밀착형 교육시스템을 위한 학교 신설 및 학교시설 확충 등을 내놨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

윤 후보는 광주송정역은 지난 2015년 4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 2016년 12월 SRT가 추가 개통·운행에 따라 개통 전 대비 281% 증가한 하루 평균 2만3000여 명(주말 기준)이 광주송정역을 이용하고 있어 시민 교통편의 및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서는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짚었다.

복합환승센터는 광주송정역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한 환승주차장과 택시 대기 공간, 시내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대중교통수단 이외에 주요 거점 도시 간 시외버스, 고속버스 등 교통 결절점으로서 핵심기능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철도를 이용해 왕래하는 방문객의 편익 증진을 위해 광주송정역사 내부에 비즈니스호텔, 업무수행 상업시설, 음식점 식당가, 오락·게임 등 대기공간시설, 쇼핑 및 지역특산품 판매센터 등, 비즈니스, 업무, 위락, 판매 시설 및 서비스 시설을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류문화 거점 문화콤플렉스 조성

윤 후보는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신 한류문화를 창출하고 대중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형 시설 확충이 필수적으로,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한류 공연문화를 선도·확산할 수 있는 대중음악 문화공간과 여가레저 공간으로 재탄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광산구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기존 시설이 부재한 공연문화·예술, 여가레저시설을 평동 군사시설 이전부지에 자연친화적 복합기능으로 배치할 경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지역 인지도 제고 및 품격 높은 도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짚었다.

아레나형 K-POP 공연장(3만석 내외 규모) 건축과 함께 전시관, 여가 휴게시설, 가족친화형 리조트, 펜션 등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특성을 고려한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추진

윤 후보는 거주환경이 열악한 기존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역사·문화자원이 분포된 마을을 발굴해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및 주차장, 역사문화공원, 기념전시관 등 인프라를 설치해 역사·문화적 측면의 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생사업은 4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주거지역 일반근린형 재생사업, 준주거지역 일반근린형 재생사업, 마을 특성화 재생사업, 역사문화지역 재생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교육·문화 선진화를 위한 도서관시설 확충

구립도서관 단계별 건립(신창, 우산지역)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확충 등 다각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풍영정천 수변 친수공간 조성

풍영정천 산책로 가로등 설치(특교세 활용), 쓰레기통·벤치 설치, 자전거 통행 알림판 정비, 나무 식재, 풍영정천 환경감시단 활동 강화, 풍영정천 유지수량 확보 등으로 주민이 찾고 즐기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교통편의를 위한 지역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

광산구 지역특성을 고려한 마을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공평하게 교통서비스 제공하고 광산구의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 공급을 위해 교통복지 차원에서 수요 감소 지역에 투게더택시, 투게더버스를 투입하고 상표 등록해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인·다문화가족 지원 및 인권도시 브랜드화

윤 후보는 광주 5.18 정신과 연계해 명실상부한 인권·민주·평화도시로서 광산구에 거주하는 고려인 및 다문화가족에 대해 정착 여건 지원과 차별 없는 인권 증진시책 추진하는 등 주민 친화적 교류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월곡2동을 중심으로 고려인 및 다문화가족 소통·교류 네트워크 구축, 다문화 출신 각 국가별로 중국, 우즈베키스탄(고려인),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거리 및 광장 지정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